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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日 네티즌, "한국에서 발견한 광경들"

한국에서 거주하는 일본인 주부가 한국에서만 볼수 있는 풍경들에 대한 포스팅과 반응입니다.
3가지 주제의 포스팅을 엮어 봤습니다.
 
 
 

 

 
 

말리는 방법, 여러가지
버스 창문에서 뭔가 보였다.
보도에 방치 되어있는 빨간...

뭔가 했더니
역시 고추.
 

 

 
 

뭔가, 뭐랄까
거기에 말리지 않아도
어딘가 다른 장소가 있었던건...
그리고 이건 시장 골목에서.
 

 


 

줄줄이! 예쁘다!
너무나도 제대로 나열되어있어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옆 빌딩의 옥상에 뭔가가 보였다.

눈이 안좋아서 뭔지 모름(삐질)
먹는걸 좋아하니까
먹을건가? 궁금해서,
줌을 해 봤습니다.
 

 


 

먹을게..아니네?
아...
 
 

 

 
 

운동화였습니다.
 
 
 
 
<빙글빙글 도는 물고기들>
 
 

예전에 포스팅 했던
빙글빙글 도는 생선들…
최근, 가게 앞을 지나가면
아! 건강하다!
랄까 살아있잖아
 
 

 

 


가게는 절찬영업중인 주말
이걸로 가게가 또 쉬는날이 온다면

너님들의 운명이란...
하여튼
살아서 다행이다(반짝)
여기는 "순두부 비빔밥"이 있는 가게의 옆이라서
가게 된다면 생선의 모습을 체크해 보세요(방긋)
엥? 별로 하고싶지 않다고?
 
 
 
 
<강력한? 구충제 링>
 
완전히 가을의 기운~ 하지만
아직도 모기에 물리고 있지만, 뭐가?
나는 체온도 높지않고
땀을 잘 흘리지도 않고(삐질)
모기에 물리기 쉬운 사람의 특징으로
해당되는것은 혈액형 뿐.
 
여름철, 쿠마씨는 제 옆에서
더~워 더~워
라고 말하면서 잠을 자도, 무사.
하지만
← 잠옷 사이로 쏘인..
손목과 손바닥을...
손바닥이라니...
 
그런 나에게

"아직도 쏘이고 있니?" 라며
K씨가 모기퇴치 물건을 주었습니다.

"차고 있기만하면 물리지 않으니까^^"
에, 그래도 되? 괜찮아? 물렸..
"물리지 않으니까^^"
 
부럽다...
말해 보고 싶은 대사다.(좌절)
아로마계 스프레이랑 손목용 링
일본에도 어린이용 코일형 링이 있지요.
제가 받은 것도
남성용, 이라고 적혀있어
 
 

 

 

 

왠지 일본어 표기도.
내 손목에 차 보았다.
어린이용 이겠지만
 
 
 

 

 


우왓!!
어른인 내 손목에 딱맞네.
분명히 성인 남자에게는 작겠지만
정말 두껍다, 그리고
레몬 향이 장난이 아니다
이거, 아이에게는 너무 크지 않나?

냄새도 상당히 강하게 올라오고
굉장해, 이건 효과과 있을듯!
그리고 침실로 가니까
빛난다
 
 

 

 


그렇구나, 이거 야외에서 사용하는구나.
엄청 두껍다,
사진에서는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빛나는 방법도 또한 장난이 아니다.
 
기대
그럼...
(잤다)
...
냄새가 강해서 잠을 깼다.
이, 이거, 손목에 맞추려고
얼굴주변에 손이 왔을 때
꽤 강력한 냄새가...
싫은 향은 아니지만~
 
자고 있으면, 조금 궁금하다.
빼고, 머리맡에.
이 냄새만으로도 모기가 가까지 오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긁적 긁적..
긁적 긁적 긁적 긁적...
...
 
왜 팔꿈치를 찌르는거야 (삐질)
역시 손목이랑
그리고 하나더 있으니까
발목에 차야 되나?
 
이렇게 되면, 빨리
머지않아 차가운 겨울
이 됬으면 좋겠다…싫지만(눈물)
오늘밤은 손목 발목에 차고 잡니다.
 
 
 
 
 
(아래부터는 블로그 댓글입니다.)
 
 
 
 
ちー様 (치이사마)
옛날, 홈스테이때의 어머니는
운동화를 세탁기로 씻었다.
어쨋든, 나도 그 이후부터 세탁기로 씻고있는
 
 
> 주인장
한국은 운동화를 세탁기로 빨고 있지요
일본에서는 이온 세탁 했던가?
물은 쓰지 않는 쪽이 좋은데,
저는 운동화를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건 저항이 있습니다...
 
 
アカウーピン
전어?
안녕하세요
이거 전어에요?
이제 제철이죠.
죽기 전에 먹어 둬요!
 
 
> 주인장
코멘트 감사합니다.
전어라는 건가요? 지금부터 제철인가요?
오오~ 그건 몰랐었는데, 감사합니다.
건강할 때 먹겠습니다(웃음)!
 
 
ぽんた
(웃음)
저기~, 모기, 모기, 모기향이라던지
한국에는 없나요?
 
 
> 주인장
모기향도 에프킬라같은 것도, 당연히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없어요
저희는 화학적인 것부터 아로마까지 여러가지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의 물건도!)
그렇지만, 이 장소가 모기가 많은 건지...
겨우 줄어들기는 했지만.
 
 
金魚
웃으면 안 되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무심코 웃어버렸습니다(^▽^;)미안해.
빨리 모기가 없어지길 기원합니다☆
 
 
> 주인장
대단해요, 정말 빈틈을 노리고 오거든요~!
귓가로 윙~ 하는 날개소리가 들려,
와아!라고 놀라서 핏줄을 세운것도 셀수 없을 정도...
 
 
イケメン
저는 스프레이를 들고 다닙니다(웃음)
 
 

TAKOさんオンニ
정말로 안타깝네요.


번역기자:샤레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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