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제작 가능성, 해외 한류팬 관심

복고 열풍을 일으킨 tvN '응답하라'의 새로운 시리즈 제작 소식이 전해져 국내외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사요약)
'응답하라 2002' 대신 '응답하라 1988'이 다음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가 말하길, '응답하라 1988'이 7월부터 방송이 될거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확정적이진 않다고 합니다.

<댓글>

awkwardasianangi
응답하라 2000 시리즈를 보고싶어.

koreanpoplover96
시간을 거슬러가 과거시간을 보여주는게 추억을 불러일으키기 좋은거같아.
80년대에 유명한게 뭐가있었는지 보는건 참 흥미로울거야.
90년대엔 뭐가 유명했는지 보는것도 마찬가지고 말이야(참고로 난 90년대 중반에 태어났어)
왜냐하면 우리 대부분은 2000년에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지 알잖아? 불과 15년전이였다고.





VIP_kazumi
난 '응답하라 2003'이 나와줬으면 좋겠어.






honest
내 생각에 새롭게 입문한 kpop 팬들은 좋아하겠지만,
한국사람들은 그런 너무 모던한 응답하라 시리즈를 원할거 같진 않아보여.

doubledare
응답하라 1997과 1994는 너무 놀라웠고 만약 응답하라1950가 나온다면
난 계속해서 볼 의향이있어! 내 어린시절과 닮은점을 찾을수 없을지 모르겠지만,
계속 해서 또다른 응답하라 시리즈가 만들어지길 바래!






KiddWhoFobs
응답하라 시리즈 재밌어?
두개중에 어떤게 더 재밌는건지 알려주사람? 갑자기 흥미가 생기네





└klong
난 둘다 재밌다고 들었지만 1997을 개인적으로 추천할게 -
진짜 웃긴데다가 난 은지랑 서인국 팬이거든.
처음엔 재밌는지 몰랐는데 계속보다보면서 사투리가 굉장히 멋지게 들리더라.

└zoeli16
나도 1997 추천할게. 근데 둘다 훌륭해 :)






koreanpoplover96
내가 처음 응답하라1997을 봤을때는 흥미를 끌 장면이 딱히 없었지만 두번째 봤을때 완전히 빠져버렸지. 응답하라 시리즈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중 하나가 된데다가 난 그걸 몇번 다시보기도 했어. 1994는 끝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내 친구중 몇몇은 1994를 1997보다 좋아하더라고. 결론을 말하자면 두개다 볼만한 가치가 있다는거야.






daniel_tigers
해외 팬으로서, 응답하라 1997이 1994보다 더 나았던거 같아.
왜냐면 너무 깊게 들어가지 않거든.






VIP_kazumi
응답하라 시리즈는 정말 훌륭했어. 근데 나만 1994가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인가?

└scent99
두 작품 모두 훌륭하지만 1997이 더낫다는거지. 나도 1994가 좋아. 도희가 좋거든.

medis
응답하라 1997 베리 대박! 은지와 서인국의 케미스트리가 너무 좋았어!

Nitachan_8292
나중에 꼭 봐야지! 케케케 :)

tvxqEGY
응답하라 시리즈가 어떤 년도를 그려내도 좋으니까 나와만 주라..
기다릴수가 없어!


k_crazykpopfan
난 2000년대 초반을 그려낸 응답하라 시리즈가 나오면 좋겠어.

yekky
난 제작진들이 어떤 년도를 주제로 만들던 신경쓰지 않지만.
어떤년도를 주제삼아도 놀라운 작품이 될거라고 확신할수있어 :D

yashashree2025
난 90년대 초반 생년인데, 응답하라 2002가 나오면 재밌게 볼거같아.
왜냐면 여러가지 공감할게 많아보이거든. 그러나 어떤작품이 나오던간에 재밌을거라 확신해.

otoy86
내 생각에 2000년은 한국역사에 그다지 큰 임팩트가 있던 년도는 아니야.
1997에 비해서 큰 차이도 없고말이야.

└klong
1988년에는 한국에서 어떤게 일어났었는데? 난 2000년도 괜찮아 보여 XD

└foxyfoxm
서울 올림픽이 있었지.

└Nitachan_8292
GD가 태어난 년도야!

└Lotus_Shang
내가 태어난 년이기도 하지. 하하 XD

└otoy86
5공화국의 마지막이자 6공화국의 시작이였어.
말하자면 근대 한국의 새로운 시작이자 오늘날 한국을 만든 주춧돌과 같은 시대라고 할수있어.

papillon_pi_pa
1988, 2002 다 좋으니까 그냥 만들기만 해줘 ~

ashassan
1988년이라고??? 하하 난 태어나지도 않았던 시대네.

b2utydujun
난 2002를 보고싶어. 난 그시대에 나온 음악들을 좋아하거든.
게다가 월드컵시즌이기도 했고.

medis
1998은 신화 데뷔년도기도 하지? 음.. 너무 옛날이긴 하구나

└b2utydujun
1998년에 데뷔한건 맞지만 :) 2002년부터 실제로 활동했어.

otoy86
응답하라 1988이라.. 몇가지 이야기할 주제들이 있겠지
1. 1988 서울 올림픽
2. 5공화국의 끝과 6공화국의 시작
3. 현대 음악 사업의 성장과 김완선, 소방차, 이문세, 조용필 등...

asianptwin
1997은 재밌었지만 깊이가 부족했어.
1994는 재미와 감성을 모두 잡아냈지. 1994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유야.

sun3sun
이번 신작에서는 박보영이 나와줬으면 좋겠어! 드라마에서 자주 보기힘들단 말이야.

MrNobody
응답하라 1945까지 밀고가자고.

kdrakent
응답하라 1997이 최고였어

Black_wind
1988이 한국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많아서 더 나아보여.
그리고 내가 태어난 해이기도 하고.

hobieluv
응답하라의 새로운 시즌을 만들어줄 생각이 있다니 그저 행복하네.
응답하라 시리즈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

ssuperjuniorr
난 1999를 만들어줬으면 하고 바라고있어. GOD가 데뷔한 년도잖아 하하.

otoy86
1999는 1997하고 너무 가까워. GOD는 게다가 2000년대에 성공을 거뒀어.
응답하라 2002쪽이 더 나아보이는군. 왜냐하면 월드컵이 있던데다가 GOD가 KPOP을 석권한 시대거든.

scent9
응답하라 1997은 은지때문에 보고, 1994는 도희때문에 봤어.
1988도 1997과 1994만큼이나 재밌길 바래.

boat
김소은을 새 시즌에 캐스팅하면 좋겠네 하하 ^^

vyonce
음...내가 보기엔 시리즈가 너무 옛날로 간거같아.

TwerkingToKpop
좋아! 한국의 80년대를 볼수있겠네! :3

b2thei2thegbangb
난 2002가 나와줬으면해. 왜냐면 난 1988년대 음악은 모르거든..
그당시에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니까 말이야. 어쨌든 보긴할거지만 말이야. :P


번역기자:지니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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