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2031669
무식해도 좋으니
그때 그때 입맛에 맞게 만든
엉터리 역사는
안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그때 입맛에 맞게 만든
엉터리 역사는
안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관심을 가지고 배우다보면
잘못된 기록도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걸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위의 말대로 계속 의문을 가지고 가지처럼 뻗어나가 찾다보면
죽은가지가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쳐낼수 있지 않을까요?
관심을 가지고 배우다보면
잘못된 기록도 그것이 잘못되었다는걸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위의 말대로 계속 의문을 가지고 가지처럼 뻗어나가 찾다보면
죽은가지가 무엇인지 알고 스스로 쳐낼수 있지 않을까요?
아뇨, 엉터리 역사로 시작한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가 알게된 역사에 대한 자존감 같은게 있어서 잘못된 엉터리 역사였단걸 알게 되어도 그것을 감추고 보완하기 위해 없는 가지를 만들어 냅니다. 실제로 님 댓글처럼 죽은가지,썩은가지를 알아서 골라내는 현명한 자들은 별로 없어요. 물론 분명 있긴 해도 다수의 그릇된 역사관이 팽배한 사회에서 제목소리를 낼 수 있을거란 기대는 힘든게. 현실이구요.
그 예로 바다 건너로는 왜곡의 대표국가인 일본이 있고 과거를 재창조 하는 중국이 있으며 안으로는 일베나 어버이연합, 친일매국정부가 있습니다.
북쪽은 아예 신화를 만들어 놨구요.
첫단추 끼우기가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그 예로 바다 건너로는 왜곡의 대표국가인 일본이 있고 과거를 재창조 하는 중국이 있으며 안으로는 일베나 어버이연합, 친일매국정부가 있습니다.
북쪽은 아예 신화를 만들어 놨구요.
첫단추 끼우기가 그래서 중요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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