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세계에서 물가가 10번째로 비싼 도시
서울은 세계에서 물가가 10번째로 비싼 도시이다. 서울로 여행갈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꽉 찬 지갑을 준비하고 근검절약하는 마음이 깨질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서울은 세계에서 10번째로 물가가 비싼 도시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경제 분석 기구인 EIU는 최근 2015년 세계의 물가를 발표했는데, 서로 다른 카테고리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들 랭킹을 매겼다. 싱가폴이 1위를 차지했고 파리, 오슬로, 취리히, 시드니, 벨버른, 제네바, 코펜하겐, 홍콩, 서울이 나머지 10위권에 든 도시였다. 그리고 싱가폴과 서울이 의류가 가장 비싼 도시로 뽑혔고, 뉴욕에 비해 50퍼센트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도쿄나 카라카스같이 랭킹이 떨어진 도시들도 있다. 도쿄는 예전의 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