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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해야 되나 말아야되나.. 대한 적십자' 과연 적십자사가 구호,봉사 활동을 목표로 하는 사회단체이자 국가를 대신해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혈액을 전해주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일까? 국세청에 확인해보면 이는 동전의 한쪽 면이라는 사실을 확인할수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적십자사는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낸 제약 업체다 그것도 혈액이라는 '완전 의약품'시장을 98%나 장악한 독점업체인 것이다 일반적으로 헌혈을 하는 사람은 자신의 혈액이 아무 대가 없이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엄청난 오산이다 헌혈을 통해 적십자사에 들어온 1명분의 혈액은 400ml 이것은 3만5390원에 각 의료기관에 팔려나간다 의료기관은 이를 환자에게 공급한뒤 구입가격에 5천원을 붙인 4만570원을 보험수가 명목으로 받아낸다. 물론 이는.. 더보기
종교전쟁.jpg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humor_new&wr_id=1993435 더보기
[유럽] 흥미로운 한국文學… 그래서 번역도 재밌나 봐요 -英譯 시집 낸 영국인 소피 바우먼 제2외국어로 한국어 택한 인연… 아예 한국서 살며 전문번역가로 좋아하는 작가는 황석영·김승옥… 문학만이 사람들 '생각' 알게 해 "'으악새 슬피 우는 가을'이 무슨 말인지 몰라 밤새워 유튜브까지 뒤졌어요. 덕분에 좋은 노래(고복수의 '짝사랑') 하나 더 알게 됐죠." 한국어를 배운 지 7년째인 26세 영국 여성 소피 바우먼(Bowman). 그는 근래 여러 달 밤낮으로 시(詩) 번역에 매달렸다. 한국장애문인협회에서 내는 계간지 '솟대 문학'에 실렸던 시 53편을 영어로 번역하는 일을 맡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달 초 이 시들을 엮은 책 '너의 꽃으로 남고 싶다(Let me linger as a flower in your heart)'가 나왔다. 바우먼은 이제 한국 소설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