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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월드 챔피언십을 보는 한국인들의 관점, 해외반응 롤 프리 월드 챔피언십을 보는 한국인들의 관점 난 한국인이고 롤과 관련된 많은 사이트들을 다니면서 다양한 한국인들의 반응을 모아봤어. 1. 유럽 : 놀랍게도, 많은 한국인들은 앨라이언스가 나진이나 삼성블루 같은 팀들에게 위협이 될거라고 인정하는 분위기야. 그들이 잘만 준비하면 저 팀들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한국인들은 지금 현재는 삼성 화이트가 삼성블루나 나진실드보다 강하고 지금은 아무 팀도 그들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하지. 그리고 한국의 많은 기사들이 Froggen은 미드플레이어로써 전혀 단점이 없으며 한국의 미드플레이어들을 상대로 효과적으로 싸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2. 북미 : 한국인들은 대부분 북미 팀들은 유럽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리고 북미는 TSM, LMQ, C9.. 더보기
이케아의 추악한 역사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21886 창업주 캄프라드의 '거짓 고백' 우선 '역사적 상처'에 대해 무신경한 이케아의 대응이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지 알아보니 창업주 잉바르 캄프라드(88)로 연결됐다. 캄프라드는 젊은 시절 스웨덴에서 나치 운동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젼 인물이다. 나중에 이 사실이 드러나자 캄프라드는 즉각 직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사과해서 '과거의 일'로 수습하는 데 성공하는 듯 했다. 1994년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캄프라드는 "젊은 시절 어리석었으며, 내 생애 가장 큰 실수"라고 고백했다. 철없는 시절 잠깐 나치에 빠졌으나 오래 전 일이고, 뒤늦게 논란이 되자 창업주가 곧바로 사과했다면 더 이상 문제 삼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진실은.. 더보기
도쿄 도지사 "도쿄 도민의 90%는 한국을 좋아한다" 도쿄 도지사 "도쿄 도민의 90%는 한국을 좋아한다" … 마스조에 요이치 도쿄 도지사는 한일 관계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7월 서울을 방문 하였다. "도쿄 도민의 90%는 한국을 좋아한다"라고 현지에서 립서비스를 했는데, 그 효과는 비용에 맞는 것이었을까. 방한에는, 특별비서, 부장급 간부2명, 국장급 간부 2명 등 총 10명이 함께 동행했다. 11월 6일 이 11명에 대한 총 경비가 발표되었는데, 그 액수는 1007만엔. 한 사람당 100만엔에 가까운 금액이다. "예산은 약 1400만엔 이었기 때문에 절약했다"(도청 관계자)라는 견해도 있지만 상세히 검증해보면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마스조에 씨가 숙박한 것은 서울 최고 번화가 명동 근처에 있는 롯데 호텔. 38층과 35층짜리 쌍둥이 타워의 고급 호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