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는 고고하지만....
여러 마리가 모이면 경이가 됩니다. 그런 동물의 왕국 사진들.
#. 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멕시코의 회색빛 바다, 가오리(Ray)떼의 모습.
#. 흰따오기의 이민
미국과 호주의 흔한 철새인 흰따오기.
#. 반딧불이의 숲
예전에는 그렇게 흔했다고 하는 반딧불이...하지만 요즘은 좀처럼 볼 수 없죠.
#. 쥐가오리 떼
가오리 중에서 쥐가오리는 최대 크기가 5m에 달하는 크기를 자랑합니다.
#. 홍학의 홍학
'플라밍고'라 불리는, 커다란 분홍빛 새.
#. 제왕나비
겨울이 되면 따뜻한 곳으로 이주하는 제왕나비들은 나무에 수십만 마리씩 붙어서 겨울을 납니다.
이를 위해 따로 보존 구역이 마련되어 있기도.
#. 미시시피 강의 펠리컨들
다들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펠리컨도 철새입니다.
#. 안개를 달리는 영양들
시속 65km, 최대 시속 90km의 가지뿔영양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빠른 동물.
#. 두루미의 날개짓
우리나라에도 수백 마리씩 날아와 월동하는, 머리가 빨간 그 새들.
#. 멕시코의 제왕나비들
제왕나비들은 워낙 많은 수가 한꺼번에 이동하기 때문에, 근처에서는 날개짓이 빗소리처럼 들린다고 합니다..
#. 아프리카 물소
사자나 호랑이도 물소의 뿔에 제대로 받히면 죽는다는 공포의 물소떼. 라이언킹을 생각해보면...
#.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는 이름대로 수백만 마리의 해파리들이 살고 있는 곳.
위쪽에 있는 해파리들은 독성이 없어 다이버들이 즐겨찾는 명소라고.
#. 사막의 스프링벅(Springbuck)
아프리카 남부지방에 서식하는 영양.
#. 황제들의 섬
남극에 가까운, 대서양의 영국령 섬 사우스 조지아섬.
과학 기지 인원을 제외하고는 거주민의 대부분이 펭귄이라고.
#. 올챙이의 강
뒷다리가 나올락 말락하는 올챙이떼!
#. 알래스카
알래스카의 갈매기떼...ㄷㄷㄷ;
#. 악어들의 천국
브라질의 강에서 늘어져 있는(?) 악어들. 느긋해보이지만 저기에 빠지고 싶진 않군요..
#. 세렝게티의 흑백사진
연구결과에 의하면 얼룩말의 무늬는, 흰 바탕에 검은 무늬가 아니라 검은 바탕에 흰 무늬라고 합니다.
#. 다랑어의 모임
다랑어류가 떼를 지어 다니는 것은 상어같은 포식자들에게서 집단을 효과적으로 보호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홍학 패턴
홍학의 색깔 명도는 먹이인 조류에 포함된 색소에 따라 달라진다고.
자연의 규모는 언제나 상상 그 이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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